안녕하세요! 떠너스입니다.
요즘 집콕 시간도 늘고, 힐링이 필요한 사람도 많아지면서
반려식물을 키우는 분들이 많아졌죠.
하지만 막상 식물을 들이면 금세 시들어버려서 속상한 경험,
한 번쯤 있지 않으셨나요?
오늘은 식물 초보도 실패 없이 키울 수 있는
'튼튼하고 예쁜' 반려식물 BEST 5를 소개해 드릴게요!
1. 스투키 (Sansevieria Stuckyi)
스투키는 ‘죽지 않는 식물’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관리가 쉬워요.
빛이 적은 곳에서도 잘 자라고, 물은 2~3주에 한 번만 줘도 OK!
공기 정화 능력도 탁월해서 실내 공기질 개선에도 좋아요.
인테리어 효과도 있어 집 꾸미기용으로도 인기랍니다.
2. 테이블야자 (Parlor Palm)
작고 귀여운 야자수 느낌의 테이블야자는
실내 습도 유지에도 도움이 되고, 무엇보다도 그늘에서도 잘 자라요.
한여름 직광만 피하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
쑥쑥 자라나는 매력적인 식물이에요.
초보자들이 사무실이나 집 책상 위에 많이 들이죠.
3. 몬스테라 (Monstera Deliciosa)
크고 뚫린 잎이 인상적인 몬스테라는
‘인테리어 식물의 여왕’이라고도 불려요.
생명력이 아주 강해서 키우기 어렵지 않아요.
물은 일주일에 한 번, 통풍 잘 되는 곳에 두면 무럭무럭 자랍니다.
키우면서 잎이 커지는 걸 보는 재미가 있는 식물이에요.
4. 고무나무 (Ficus elastica)
진한 초록빛 잎이 매력적인 고무나무는
빛과 물만 조금 신경 써주면 아주 튼튼하게 잘 자라요.
특히 한여름과 겨울에도 잘 버티는 강한 생명력이 특징이에요.
인도 고무나무 종류는 크기도 다양해서 공간 크기에 맞게 고를 수 있어요.
5. 아이비 (English Ivy)
늘어지듯 자라는 독특한 모양 때문에
벽걸이나 화분 행잉으로도 많이 쓰이는 아이비는
그늘에서도 잘 자라고, 공기정화 효과도 뛰어나요.
물만 규칙적으로 주면 새 잎이 계속 돋아나며 무성하게 자랍니다.
벌레가 붙지 않도록 가끔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면 좋아요.
이처럼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반려식물은 생각보다 많아요.
집안에 생기를 더해주고, 심리적인 안정까지 주는 식물 친구들!
너무 무리하지 말고, 자신에게 맞는 식물 한두 가지부터 시작해보세요.
집에 있는 반려식물 ‘반식이’처럼 소중한 식물이 생길지도 몰라요! 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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